| 능주향교에서, '2025 호락호락 온고지신 교육' 개강식, "눈길" 민윤기 전교, "사람은 배움의 끈을 놓지말고, 배우고 또 배우는 마음 가져야 한다!"
이영일 유도회장, "아는 것 힘이다, 열심히 교육받아 힘을 기르자!"
정만 사무국장, "충효교육관 '매주 목요일 두시' 많은분들 참석 당부!"
"스마트폰 교육, 노래 교실 등, 노년기 어르신들에게 활력 충전!"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 ▲'2025 호락호락 온고지신 교육' 개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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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민윤기 능주향교 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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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능주향교 충효교육관에서 15일 화순군 향교활성화 사업인 '2025 호락호락 온고지신 교육'이 개강식을 갖고, 유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시작되었다.
이날 민윤기 전교는,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 한다"면서, 배움의 끈을 놓지말고, 또 배우고 또 배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주위에 한분이라도 함께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영일 유도회장도, "영국의 철학자인 베이컨도 아는것이 힘이다"고 하며, "옛말에 알아야 면장도 한다"면서, "열심히 교육을 받아 힘을 길러주시길" 당부했다.
정만 사무국장은,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 두시에 있게되는 교육은, 화순군에서 예전부터 유림들을 위해 실시된 교육사업으로, 2025 교육사업이 올해 다시 개강되었으니, 많은분들의 호응속에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능주향교는 성균관 사업 2건을 공모 사업 신청해 놓은 상태로, 결과는 대통령선거 이후로 6월말에 나올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호락호락 온고지신 교육'은, 화순군에서 633년의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능주향교의 전통을 살리기 위해,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 만 못하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계층과 관광객들에게 호락호락한 교육, 문화, 체험을 통한 온고지신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 마련된 사업이다.
능주향교에서는 호락호락 온고지신 교육을 통해, 능주향교합창단을 결성하여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내 축제 등과 연계한 재능기부 행사를 추진하여, 교육생 및 관광객들에게 노년의 삶과 문화생활의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노령 인구의 증가와 지역 특성상 시대에 뒤쳐지는 어르신들에게 손쉽고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스마트폰 교육 등, 디지털 교육과 노래교실 등을 실시하여, 소외감 및 무력감을 해소하고 삶의 즐거움을 얻게해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갖게 하고 있다.
 | | ▲ 이영일 유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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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정만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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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박현 음악강사 노래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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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이성옥 청년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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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