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복규화순군수,사랑방 좌담회 "도암면 애로사항 청취 " "천태산 절대 훼손시키지 말고 후손들에게 물려주자!"
"운주사 세계문화유산등재 위해 힘을 모으자!"
"세계문화유산 운주사마을 경관기반시설 숙박시설, 한옥조성 "시급"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 ▲구복규 화순군수와 구미라 도암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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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도암면 사회기관단체장 기념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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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열정적 행정을 구현하고 있는 구복규 화순군수는 년중 화순 13개 읍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사랑방좌담회가 지난 4일 도암면(면장 구미라)에서 진행되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날 "도암면은 천태산을 절대 훼손시키지 않아야 하며, 자연그대로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운주사세계문화유산 등재도 도암면이 주체가 되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도암면도 초고령사회로 들어서면서 노령인구가 많고 청년이 제일 적은 실정이다. 아이 한명이 태어나면 최대의 이슈가 되었으니 말이다.
에어컨이 없으면 살 수 없을 정도의 역대급 폭염에 모두 고생들이 많으셨을 것이라 사료된다. 그런데 용강1구 마을 어르신들은 무더위쉼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리가 안좋아 가파른 산비탈을 오르기가 힘들어 그 무더위에 집에서 선풍기와 부채에 의지해 한여름을 지내왔다.
용강1구 경로당 무더위심터를 낮은지역으로 옮기던가 길을 내서 사용하게 하던가 특단의 조치들이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천태초도 5개년 계획에 입학생이 한명밖에 되지 않아, 통폐합이 기정 사실화 되어 가고 있다.
김평중 도암면번영회총무와 박도성 천태초 추진위원은 100주년 천태초문화의전당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 옆에 동문들이 쉴 정자를 필요다고 말했다.
도암면은 현재 친환경재배단지가 있어 친환경벼와 옥수수, 고추 등 농작업을 통해 생계를 이어 가고 있다.
박광재 도곡도암조합장은 이날, 친환경재배에 적극적인 지원과, 감 등 특화작물의 택배비 지원을 요청했다.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운주사는 선조때부터 화순 최대의 관광지 였으며, 앞으로도 세계문화유산등재를 앞두고 있으며 셰계문화유산등재를 위한 노력들이 수반되어야 한다.
정용채 전남양봉협회장은, 운주축제준비를 위한 무대설치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전남양봉축제를 제안했다.
정만 도암면새마을지회장은, "운주사마을인 용강마을 충효의 거리 데크 보수공사가 시급하다"고 말하면서, "운주사와 운주사마을은 뗄레야 뗄수없는 불가분의 관계로 연계관광에도 꼭 필요한 곳임"을 강조했다.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지 마을인 월곡마을이 세계관광마을로 선정된것처럼 운주사용강마을도 세계인들이 찾을 수 있는 기반시설들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숙박시설 등을 고려해 한옥마을 조성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도암면 의용소방대원은 남녀 총 40 여 명인데 옷갈아 입을 곳도 없고 모일곳도 없다면서, 양승종 도암의용소방대장은 컨테이너라도 설치를 요청했다.
 | | ▲ 좌측부터 형창섭번영회장, 박용문노인회장, 우측첫번째 김환문이장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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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측두번째 박광재 조합장, 안동복치안센터장, 정용채 전남양봉협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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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박도성 천태초 추진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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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김명숙 도암면부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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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만 도암면새마을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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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