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삿갓도 멈춰세운 천하제일경, "화순적벽" 방랑시인 김삿갓이 마지막 생을 함께한 "화순"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2024년 08월 31일(토) 0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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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방랑 시인
무등산이 높다하나,
소나무 가지 아래에 있고!
적벽강이 깊다하나,
모래위에 흐르더라...
방랑시인 김삿갓이 40여년을 전국을 떠돌다 화순적벽 절경에 반하여 이 곳을 떠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곳이 바로 화순이다.
화순은 산림이 74%에 둘러 쌓여 공기도 좋지만 산새도 빼어나 화순 13개 읍면 곳곳에 아름다운 절경들이 숨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순적벽은, 현재 화순적벽안에 있는 노루목 적벽, 보산적벽 뿐만이니라 화순적벽 주위에 있는 창랑적벽, 물염적벽이 있어 이를 총 망라해 화순적벽이라 불리운다.
특히 화순적벽은 중국의 거대한 소호적벽 축소판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어, 앞으로는 중국관광객들을 위한 중국관광시대도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에서는, 전국의 관광객들 및 중국관광객과 세계인들이 화순을 방문할 때,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쉴거리 등 다양한 형태의 관광모드 준비를 끝내놔야 한다.
또한, 역사문화적 인프라를 총 동원하여, 관광화순을 준비하고 화순에 와서 잊혀지지 않는 추억거리를 상징화 시켜 나가게 해야 한다.
문화적으로는 화순적벽이 우선이다면, 역사적 인물적으로는 진각국사와 최경회 장군을 드높여, 고려시대 진각국사와 '호남도 우리땅이고 영남도 우리땅이다''며, 나주 김천일, 광주 고종후 장군과 진주성을 끝까지 수호한 최경회 장군을 통하여, 호남의 자랑스런 인물을 배출했던 곳이 화순이며, 영남과 호남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화해구도로 매칭할 수 도 있는 곳이 화순이라는 것을 바로 깨닳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동남아시아 라오스는 그 조그만한 땅의 자원가지고도 어느샌가 대한민국,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관광지가 되어 있다.
우리 화순은 역사문화적으로도 자랑할 것이 너무 많아 셀 수가 없다. 이제는 이 모든 것이 합쳐져 무한한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 때가 왔다.
지금이 바로 그 때다.
21세기는 문화관광시대다, 현재도 많이 준비되어 있지만 취약한 숙박시설등을 준비하여 화순사람들의 저력을 보여 줄 때가 왔다.
강진은 인구 3만이지만, 관광으로 돈을 벌여 들여, 소득을 군민들에게 선순환 하고 있는 실정이며, 하루에도 수도 없이 관광차가 들어 오고 있다.
관광으로 먹고 사는 화순관광시대가 왔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먹고살만 하면 이제는 자기가 사는 지역이 아닌 타 지역으로 관광길을 잡으며, 친목회, 동호회 등 봄,가을 관광특수도 놓쳐서는 안된다.
바닷가에 산 사람들은 산에 오고 싶은 욕구가 있다. 또한 윗지방은 아랫지방을 동경한다. 사람들은 자기가 갗고 있지 않는 것을 동경하는 마음이 있고 소유욕이 있다.
이것을 관광에도 접목시켜, 타 지역과 교류를 통해 협약을 맺고, 벤치마킹을 통해 축제와 관광에 접목시키고 업그레이된 화순군이 되길 소망해 본다.
다른나라 사람들도 관광에 대한민국에서도 화순에 오고 싶은 충동을 느낄 수 있는 화순의 숨은 매력들을 서서히 보여줄때가 왔다.
화순군은 7박 8일, 3박 4일 여행관광상품을 만들어 세계관광여행사, 전국관광여행사 화순관광여행사를 통해 관광객을 모집하고, 특히 세계적인고인돌대표축제시기에 함깨 할 수 있는 모드를 만들어 가면 고인돌대표축제나 운주축제 역시 세계인들이 함께 하는 축제로 거듭날 것이며 운주사세계문화유산 등재의 길도 서서히 열리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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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