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콜>박하은기자 칼럼 "여름휴가쳘 차량화재 액화·휘발성 제품 때문이다!" "핸드폰, 액화성 모기약, 파스, 라이터, 페인트 등 햇빛 과열시 폭발 위험 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2024년 08월 17일(토) 1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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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온난화로 인한 역대급 폭염으로, 차량이 과열되어 최근 차랑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이유가 분명하지 않은 화재가 일어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액화성 모기약, 액화성 파스, 액화성 라이터, 액화성 페인트 등, 스테레스 제품이나 고압축 플라스틱 제품속에 들어있는 액화성 휘발성 물질들이 뜨거온 열을 계속해서 받으면 폭발할 수 있다.
특히 휴가철 장거리 여행시 차량 트렁크에도 이러한 제품을 오랫동안 놔두다간 과얼되어 원인모를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햇빛에 노출된 차에 이런 제품들이 실어져 있다면 당장 나가서 치워야 하며, 핸드폰 역시, 장시간 뜨거운 햇빛에 놔두면 과열되어 폭발할 위험이 아주 크다.
또한, 분리수거 재활용품 중 1%의 액화성 물질만 들어 있어도 뜨거운 햇빛 노출시, 위험천만 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다쓴 배터리도 햇빛을 계속 받으면 폭발위험이 크고, 휴대폰 또한 열에 노출되면 마찬가지다.
더불어, 연이은 전기차 화재는 충격과 충전방식이 잘못돼서 화재가 났다는 이유가 전해지면서, 충전시 각별한 주의와 되도록이면 충격을 받지 않도록 해야하며,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예의 주시하기 바란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소중한 우리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며, 인화성 있는 물건들은 대수롭지 않은 것일지라도 세심히 챙기는 주의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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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