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5 제 79주년 광복절!"치욕의역사잊지않아야!"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도 아까와 하지 않았던 "순국선열 애국지사" 추모!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2024년 08월 15일(목) 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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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만세!","대한독립만세!!",대한독립만세!!!"
1945년 8월 15일, 제2차세계대전때 일본의 항복과 동시에 조선의 해방을 알리는 소리에 전국에서 어른 아이 할것없이 너도 나도 태극기를 손에 들고 거리에 나와 뛸뜻이 기뻐했다.
제 2차 세계대전중 미국,영국, 중화민국이 민주화를 요구하는 포츠담선언을 일제히 발표했으나 일본이 이를 묵살하여 1945년 8월 15일, 소련군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발포하여 일본이 무조건 적인 항복을 함으로서, 일본의 식민지 치하에 있던 조선이 해방이 되었다.
바로 이날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기 위해 광복절 독립기념일로 제정한 것이다.
올해는 8.15 광복 제 79주년 해로서 조국의 광복은 경축하되, 힘이 없어 일본의 지배를 받았던 치욕의 역사는 절대 잊지 않아야 하며, 조국은 되찾기 위해 목숨도 아까워 하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들의 순국선열의 의지를 다시한번 일깨우는 시간들로 채워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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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만세 운동 주동했다는 이유로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누나를 비롯하여 기미독립선언에 서명했던 손병희 밎 33인의 독립운동가와 이름조차없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값진 결과물이 바로 8.15 광복으로 이어진것을 우리 후손들은 다시한번 일깨워야 한다.
특히 독립운동가 33인중, 화순 능주에서 조상대대로 집거했으나 해남으로 이주해 고향이 해남인 양한묵 선생은, 교육자로서 천도교에 입문하여 이준 등과 함께 헌정연구회를 조직하였고 서울에 천도교 중앙총부를 결성하여 법도사 ·직무도사 등으로 활약하였다. 3·1운동 때 체포되어 옥사하신분으로 현재 화순 앵남에 선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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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