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민 경제연구소, '국민은행 2층 둥지!' "지역경제 관련된 정책적 이야기 공간!"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2024년 06월 27일(목) 2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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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정책학 석사를 취득한 윤영민 전 부의장이 다원경제연구소를 통해 운영해 오다, 최근 국민은행 2층에 둥지를 틀고 윤영민 경제연구소를 오픈했다.
<윤영민 경제연구소장 인터뷰(interviw) 1문 1답(Q&A)>
Q: 윤영민 경제연구소에서는 무엇을 하는 곳입니까?
A: 화순의 현안인, △ 광주화순 인터체인지 문제, △ 동복댐 수문 설치문제, △화순적벽 개발 문제, △ 화순폐광 문제 등을 군민들과 소통하고 정책적으로 연구하여 최선의 방법을 찾아가는 곳 입니다.
Q: 그동안 어떤 일들을 해 오셨나요?
A: 2년동안 화순 13개 읍면의 지역을 탐방하여 지역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있다.
Q: 지역에 가보니 지역 사정은 어쩌던가요?
A: 빈집문제, 어르신들 식품구입 사각지대와 경제적어려움, 미래에 대한 두려움, 불안함을 호소하고 있다.
Q: 지역경제가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데 화순상공인들은 반응은?
A: 화순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화순에서 돈을 쓰도록 하는 홍보를 해달라고 하는 분들이 많았다. 특히 소비욕구를 높여주는 '소비자 운동'이 필요하다.
Q: 화순 사교육 실행에 따른 교육관계자들은 만나 보았는가?
A: 사교육 시설인 학원이 어렵다고 한다. 공교육과 사교육은 양립하지 못하면 안되고, 교육은 사교육이 뒷바침 되지 못하면 발전 될 수 없다.
공교육과 사교육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이 있어야 한다. 학원교육생태계 무너져 버리면 공교육 가지고 교육을 이끌어 갈 수 없다."
Q: 앞으로 계획은?
A: 다양한 군민들을 만나 현안들을 듣고 정책적으로 연구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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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