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복규 화순군수, "운주사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해 도암면을 문화관광지로 만들 것!" 제 30회 도암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6월 공로연수 앞둔 오병근 면장, '도암면민들 절대 잊지 않을 것!"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 ▲구복규 화순군수, 신정훈 국회의원, 하성동 의장 도암면민에게 경품 전달! |
|
[화순중앙신문]
제 30회 도암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500여명 이상의 면민들과 내외빈 참석하여 상호간에 담소를 나누고 공연을 즐기며, 특히 노래자랑에는 흥과 끼를 여과없이 보여주어 도암면민들의 저력을 보여 주었다.
이날, 도암면민의 상에는 용강리 중장터 마을 출신으로 객지에 나가 출세하여 때마다 도암면을 위해 크고 작은 일에 많은 도움을 준 박경준 氏가 수상하면서 면민들에게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장수상에는, 등광리 92세 이원희 어르신, 93세 천태1리 박태례 어르신이 장수상을 수상해 도암면이 장수마을이란것이 입증 되었다.
도암면 번영회(박용문) 주최로 개최된 면민의 날에는 해마다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수여 하고 있는데, 남부대 4학년인 박세희양과 한국농수산대 3학년 양동진 군이 수상했으며, 이날은 학교일정상 부모님들이 참석했다.
도암복지관앞에서 신나는 도암농악단의 한 판 공연으로 도암면민의날 및 경로잔치가 시작되면서 이날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도암소녀시대의 라인댄스와 도암출신 서울상경가수인 문채원 가수 공연에는 모든 면민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날, "운주사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만들고, 추진중인 이세종생가 성역화를 통해 명실상부 도암면을 문화관광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혀 도암면민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4월 총선에서 4년간의 일할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전한 신정훈 국회의원은, "농촌에도 농민들의 땀방울이 제대로 보상받고, 지방에 살아도 청년들의 꿈이 펼쳐질 수 있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하성동 의장도, "도암면 발전을 위해 군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6월 공로연수를 앞두고 있는 오병근 도암면장에게는 이번 행사가 마지막 고별행사로서, "도암면에서 정말 주민들과 정이 많이 들었다며 떠나서도 도암면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면민들과 마지막 소통을 하면서 감격스런 순간을 재현했다.
도암면민의날 및 경로위안잔치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신정훈 국회의원, 임지락, 류기준 도의원, 하성동 의장, 김석봉 부의장, 조명순, 조세현, 오형열 의원 등과 무안 운주사 주지스님, 박광재 도곡도암조합장, 강신기 화순문화관광재단 대표, 최영호 화순군이장단장, 오병근 도암면장, 김수진 도곡면장을 비롯하여 민윤기 능주향교 전교와 주최측인 박용문 번영회장, 고순동 노인회장, 김환문 이장단장, 정용채 전남양봉협회장, 김명숙 부녀회장, 김성인 전 의원, 박창호 전 면장, 박도성 천태초 추진위원 및 많은 도암면민들이 참석하였다.
도암면민의 날과 경로잔치를 위해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은 도암면번영회와 도암면행정복지센터 면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