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중앙신문은 갑진년 새해 화순군 13개 읍면 연두순시를 특별기획 취재하여, 각 읍면별 지난해 군정성과와 올해 주요계획등을 소상히 간추려 지역발전과 더불어 군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편집자주>)
한천면에서, "한천면민과 함께하는 행복톡톡 토크"인, 갑진년 새해 첫 연두순시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구복규 군수는 이날, 지난해 2023년의 성과와 올해 화순군정 계획 등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면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하면서, 한천면민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구 군수의 화순발전 3대 발전 비젼인 △관광, △농업, △백신 부분에서 모두 괄목할만 성과를 이끌어 냈다.
첫번째 관광부분에서 화순고인돌사계절축제를 열어 고인돌모산마을이 세계관광마을로 선정되었고, 전국축제관광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올해는, 화순천꽃강길, 개미산전망대, 이양파크골프장 81홀, 화학산 유원지조성, 남산공원 등을 조성과 함께 문체부 국비가 확보된 화순적벽, 임대정원림, 폐광관광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농업분야에 특히 농민이 생산하면 군이 판매를 대행해주는 화순팜이 2022년 대비 5,500만원에서 16억이란 어마어마한 성장을 거두게 되었으며, 올해 목표치로 30억을 예상하고 있으며, 난산업을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능주 수산식품단지와 함께 능주수출단지가 조성되고, 다양한 정책을 통해 농업인이 잘사는 화순군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백신분야에서는 현재 전국 유일 백신특구에서<연구>, 화순전대병원에서<임상>, 녹십자에서<생산>까지 전주기가 가능한 전주기가 가능한 백신생산 원스톱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인구소멸위기시대 지역을 살리는 해법으로, "청년들에게 집을 주고, 일자리를 주어 결혼하여 아이를 날으면 화순형 24시어린이집에서 키워주고, 대학까지 입학시켜준다"는 논리를 통해, △청년만원임대주택, △화순24시어린이집 △다문화팀신설로 전국에서 혁신적인 정책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전국에서 벤치마킹이 세도하고 있다.
구복규 군수는, "광주시가 메가시티 정책으로 담양, 장성, 화순을 빨아드리려 한다"면서, " 역으로 광주사람들을 빨아드려 화순으로 오게 하여 돈을 쓰고 가게 하겠다"며, 화순을 더욱 발전시켜 절대 광주에 흡수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해 한천면민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한 지하철 구축사업을 통해 광주 소태동에서 백신특구까지 오게 하려는 것을 이양파크골프장까지 연장시키려 한다고도 했다.
구 군수는, "새로운 한천을 위해서는 기업을 유치하고, 주민들 소득사업 창출과 화순읍을 연계하는 구조를 갖추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영문 한천면장은, "한천면은 현재 행복나눔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목욕탕등 편의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면민들에게, "금년 한해도 군정과 면정에 변함없는 관심 가져 주시길 바라며, 더 낮은 자세로 적극적인 자세로 발로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구복규 군수, 김석봉 부의장, 조명순 운영위원장, 오형열 의원, 조세현 의원 등이 차례로 면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며 덕담을 전했고, 이영문 한천면장을 비롯한 최재복 노인회장, 조환 번영회장, 강보원 이장단장, 최희석 청년회장 등 복지관에 한천면민들로 가득 메웠다.
한편, 국내서예계 3절로 불리우는 서화가인 근원 구철우 선생이 출생지인 이 곳 한천면에서는 금오산성과 죽수서원, 용암사, 박병옥 가옥 , 근원가옥 등의 문화 유적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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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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