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나영수,"반려다육"
타임머신 타고 온 원시인 퍼포먼스 "인기"
다육가드닝부스에서 수상작 전시 및 나만의 다육만들기 체험도!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2023년 04월 22일(토) 18:30
▲다육가드닝 시상자
구복규 화순군수 축사
최우수상 반려다육
[화순중앙신문]
반려동식물 1500만 시대에, 구복규 화순군수가 화순고인돌축제 기간에, 발빠르게 반려식물과 반려동물 축제를 선보여 화순이 반려동식물 축제의 최고 도시로 정점을 찍을 계획이다.
22일 축제 둘쨋날, 다육가드닝 축제에서 수상을 한 각 참가자들의 시상식이 실시 되었다.
이자리에서 구복규 군수는, "반려식물인 다육가드닝 축제를 관광객들이 모두 함께 즐길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저수지 윗쪽에서 자리를 마련하여, 전국 다육 동호인들을 많이 찾아 올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면서, "화순고인돌축제로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을 세계로 널리 알리고 자랑스런 문화유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고 밝혔다
이날 최우수상은, '반려다육'이란 제목의 나영수씨가 수상하여 상금 200만원을 받아 기쁨을 나누었다
우수상은, '고인돌공원으로의 산책' 제목을 달고 나온 문인택씨가 상금 1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장려상은 3명 각각 50만원의 부상을 지급했는데, 조민아 '천사들의 정원', 양은정의 '다육풍경', 정현숙 '행복가득, 사랑가득' 이 차지했다.
다육가드닝 향사장에는 수상자들의 작품이 전시 되어 있으며, 그 외에 다른 다육 작품들과 야생화 전시까지 볼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가족, 친구, 지인들과 나만의 다육을 만들수 있는 체험이 준비어 있으며, 야생화 전시회도 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축제무대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바로 도착한듯, 원시인들이 음악에 맞춰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펼쳐 관람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화순고인돌축제장 곳곳에 원시인들이 배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안내도 하고, 관광객들과 함께 기념 사진도 찍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