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준비 끝!", 샛노란 유채꽃과 봄꽃의 향연, '화순고인돌축제장!' "유채꽃 천지로 변한 고인돌축제장에서 추억을 만드세요!"
"대자연의 선물같은 화순고인돌축제장에서 힐링을!
21일 대망의 개막식, "화순공설운동장 5시30분부터"
"관람료 무료!, 주차비 무료!"
"고향사랑기부제 설명듣고 다트체험후 선물은 덤!"
"선사체험장에서, 선사시대의복체험, 고인돌 퍼즐맞추기"
"나만의 반려식물 다육만들기"
"원시인들이 타임머신 타고올 정도의 맛, 먹거리부스"
"고인돌탐방로, 건강길 인정!"
"천원에 전동열차 이용!"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 ▲ 2023 화순고인돌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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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구복규 화순군수와 고인돌축제 미스코트 "짱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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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샛노란 유채꽃과 형형색색의 알록달록한 봄꽃들이 내뿜는 꽃향기와 함께, 화순고인돌축제 개막식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축제장은, 이미 준비가 거의 끝난 상태로, 삭막한 고인돌유적지를 꽃으로 도배하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느라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은 구복규 군수를 비롯하여, 화순군 공직자들의 피와 땀이 섞여 만들어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구복규 군수는, 화순의 세계문화 유산인 고인돌유적지를 이용한 고인돌축제가 진작부터 화순군대표 축제가 되어야 했다"고 말하면서, 화순군대표축제인 고인돌축제는 군수가 바껴도 이제는 쭉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 군수는, "화순고인돌축제는 화순에서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축제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하기 위해, 세계 석학들을 모시고, 22일 화순고인돌 학술대회를 열 것이다"고 밝혔다.
문화관광과장시절, 구복규 군수가 야심있게 제작한, 고인돌축제 마스코트 "짱돌이"가 대형 풍선 모형물로 제작되어,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솔선수범형 열정맨인 구복규 군수는 전국에서 제일 부지런한 군수로 벌써부터 소문이 자자하다.
화순군 대표축제로 첫번째 치르는 축제라 관심도 크고 관광객들이 거는 기대치도 만만치 않을거라 예상되지만, 조금은 부족한 것도 있겠지만 이번을 교훈삼아 다음번엔 더 성공하는 축제, 더 기대되는 축제가 되면 되는 것이다.
이번 축제에는 특히 관람료와 주차비가 무료이며, 선사시대 의상체험, 고인돌 퍼즐맞추기 등이 무료 체험거리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할 것으로 보인다.
축제장내에서 다육축제도 함께 열리게 되어, 다육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이나 어린이 들에게 나만의 반려식물을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는 구도도 갖추었다.
반려동물문화축제인 펫페스티벌도 준비되어 있어, 25일 하니움 회랑 잔디밭에서 반려동물들과 함께 제미있는 축제를 즐기시길 권유하고 싶다.
또한, 세계거석테마파크에서 29일 개그맨 박명수와 걸그룹 등이 이끄는 EDM공연이 있어, 볼거리 등이 픙부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여기에, 선사시대 원시인들도 타임머신을 타고 올 정도의 맛있는 먹거리 부스와 화순군농특산물 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일환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설명을 듣고 다트를 던져서 높은 점수가 나오면 선물은 덤으로 지급받게 되어 재미가 솔솔할 것으로 보인다
개막식은, 화순고인돌축제장이 아닌, 하니움문화센터내에 위치한 화순공설운동장에서 식전 공연이 5시30분 부터 열릴 예정으로, 수많은 인파들이 몰릴 곳으로 예상되어, 가급적이면 좀 일찍 서둘러야 될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에서는, 고인돌축제장에 앵두나무 3,300주를 심어, 여름에 아이들 앵두따기 체험을 구상하고 있으며, 가을축제에는 화순의 국화꽃과 코스모스, 해바라기를 심어, 가을 고인돌축제를 구상하고 있다.
또한, 고인돌 탐방로에 더덕, 도라지 등을 씨를 뿌려 놓아 3년뒤면 탐방객들이 산책하면서 뽑아먹을 수 있도록 했다.
고인돌 탐방로에 야지매트를 깔아 충격을 흡수하여 어르신들도 편하게 걸으면서 힐링할 수 있다.
요즘 축제장의 꽃은 정말 "꽃"이다., "꽃은 정답일 수 빆에 없다", "꽃은 그 자체만으로도 힐링인 것이다.
유채꽃 천지인 화순고인돌축제장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만드세요!"
한편, 천원만 내면 전동열차를 이용하여 편하게 고인돌 축제장을 쉽게 관람할 수 있다.
순천만을 다녀온 한 관광객이, 고인돌축제장을 둘러보고 순천만과는 비교도 안된다"고 말하면서, "아기자기 하면서도 자연이 만들어낸 광활한 숲과 대자연이 넘 아름답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