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 더 특별한 빵을 먹어보고 싶다면!, '약산제빵소'에서!" <화순맛집>베이커리카페 '약산제빵소' "OPEN"
"염소치즈빵과 빵떡, 바게트가 맛있는 집!"
"맛과 건강 다 잡은 비결은 염소치즈와 48시간 숙성!"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 ▲ 베이커리카페 '약산제빵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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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화순중앙신문에서는 화순의 맛집을 선정하여 보도함으로서, 화순의 먹거리를 홍보하고, 화순의 맛집을 알리는 동시에 자영업자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편집자주>
화순읍 약산흑염소 건너편인 구 약산가든자리에 지난달 19일, 베이커리카페인 약산제빵소가 오픈했다.
약산흑염소를 운영하는 양회철 대표가 직접 제빵사 기능자격증을 취득하여, 구 약산가든에 베이커리 카페인 약산제빵소를 차린 것이다.
제빵사를 두고 있어, 본인이 직접 빵을 만들진 안해도, 빵을 어떻케 만들어 지는지 본인이 알아야 하기에 제빵사 자격증을 딴 것이라고 한다.
양 대표는, "맛도 있으면서 영양가도 있는 건강한 빵을 만들어, 화순을 찾는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싶었다"고 전한다.
약산제빵소는 염소치즈를 이용하여 빵을 만드는 곳으로, 화순에서는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염소치즈라 약간 주춤했던 마음이, 빵을 입에 넣는 순간 치즈향이 진하게 나면서 부드럽게 살살 녹는 맛이라고 할까!, 머뭇거리는 시간은 잠시, 먹는 시간은 단숨에 라는 말이 맞을 것 같다.
그리 빵을 즐겨찾지 않은 사람들도 "맛있네" 말이 나올 정도니 말이다.
48시간 숙성을 통해 만들어진 약산제빵소의 빵은 소화가 잘돼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의 간식거리로 날로 인기가 더해지고 있다.
"베이커리 카페도 이제는 볼거리가 있어야 한다'며,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다는 약산제빵소의 내부는 깔끔하면서도 화려했다.
약산제빵소 내부에 화순읍의 지명인 광덕리, 삼천리, 만연리, 이십곡리 등의 단독 카페방을 두어, 자유롭게 수다를 떨수 있으며, 연인들의 데이트와 바이어 상담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각 각 두어, 남을 의식하지 않고 차와 곁들어 빵을 먹을 수 있도록 있도록 했다.
빵 종류는 염소치즈크림빵, 염소치즈콘크림빵, 쑥찰떡바게트, 쑥찰떡빵, 흑임자찰떡빵, 흑임자찰떡바게트 등 16가지 정도지만, 일단 맛으로 승부하고 영양가가 높은 건강한 빵으로 차별화를 두어 승부를 걸었다.
좀 더!, 특별한 빵을 먹어보고 싶다면 약산제빵소를 추천하고 싶다.
특히, 커피향 그윽한 갓 내린 커피와 함께 염소치즈크림빵, 염소치즈콘크림빵 맛은, 약산제빵소 건물 앞에 있는 '춤을 추는 사람들' 조각처럼, '춤을 추고 싶은 맛'이라고 할까!, 정말 다른곳에서 맛볼 수 없는 특별함이 있었다.
문의: 061-373-0269
 | | ▲ 양회철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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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염소치즈로 만든 베이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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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약산제빵소 내부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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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커피향 그윽한 카페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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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고전적인풍과 현대적 감각이 어울어진 약산제빵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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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옥상테라스 올라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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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삼천리 단독 더블 까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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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옥상 테라스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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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