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택이 화순산림조합 확실하게 살려내겠습니다!" 화순의 떠오르는 급 햇살 유망주! 안병택 산림조합 당선자 인터뷰!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2023년 03월 11일(토)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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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적자 경영시 조합장 급여를 내놓겠다"는 공약아닌 공약을 내걸었던 안병택 산림조합 당선자는, "산림의 전문가인 저 안병택이 전남 최하위 22등인 부실과 문제많은 화순군산림조합을, 새롭게 변화 이끌어서, '금융'과 '산림' 두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적자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화순산림조합을 확실하게 살려내겠다!"고 말하면서, "자신있다!"고 확실하게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안병택 당선자는, "책임경영과 혁신을 통한 투명경영으로 화순산림조합을 흑자경영으로 1년 이내에 정상조합으로 환원하겠다"고 자신감을 어필했다.
안병택 산림조합장 당선자는, 광주농고를 졸업하고 조대 경상대 무역학과를 졸업후, 전남도청 농림국과 전 화순군청 산림소득과장을 역임했고, 전 전남 산림정책 자문위원회 위원과 산지관리위원회 위원을 맡아 활동했으며, 현 한국산림정책연구회, 산림녹화 유네스코등재 추진위원회 위원과 광주광역시 산지관리위원회 위원, 한국치산기술협회 전문위원 등으로 산림영역에서 활발하고 있는 베테랑 임업전문가이다.
김대중 대통령 표창과 함께 국무총리 표창, 장한일꾼상 군수표창, 우수공무원상 군수표창, 장곤 도지사 등 다수 표창을 수상한데는 다 그만의 이유들이 존재했다.
안병택 조합장 당선자는, 화순중앙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화순산림조합을 살려낼 특단의 다섯가지 조치를 내놓았다.
첫번째, "이제껏 사용하지 않았던 산림 부산물을 이용해 화순에 바이오매스 특화단지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즉, 연간 매출 100억원 규모사업인 국비를 유치하여 산림부산물을 가공하여, 연료칩, 우드펠렛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톱밥, 천연퇴비를 생산 농가에게 조달 납품한다는 것이다.
두번째, "산림사업 품질 혁신으로 수주 경쟁력을 확보 하겠다"는 것이다.
바로, '조림, 숲가꾸기, 임도, 치산사업 등 40억원 규모의 국비사업과, 휴양림 조성사업등 70억 규모의 군 산림 사업 및 30억원 규모의 폐광 산림 복구사업' 수주를 목표로 열심히 발품을 팔것이다"고 약속했다.
세번째, "화순산림조합 청사를 이전하겠다"는 것!
현 산림조합은 차를 주차하기 위한 곳이 협소하여 조합원들이 주차문제로 많이 불편해 하고 있어, 산림조합 청사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네번째, "신용사업활성화 및 조합원들에게 1년 안에 출자배당을 반드시 실행하겠다" 약속!
예수금 및 출자금 증액을 통한 신용사업 활성화와, 조합원들의 여신 업무 이용 편리성 감안 금융창구 이전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하면서, 직원역량 강화 및 혁신을 통하여 수익창출을 극대화 하여, 1년 안에 출자 배당을 꼭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다섯번째, 조합원을 위한 시설확충과 서비스를 강화하겠다!
임산물 로컬푸드마켓을 추진하고, 조합원들에게 산림 묘목을 특별할인판매 실시하겠으며, 산림경영 컨설팅 사업을 활성화하여, 임업 직불금 대행 신청을 추진하고, 임업인 자녀 장학금 지급과 함께 선도 산림경영 단지를 조성하여 화순산림조합이 탄소중립협력사업까지 실시할 생각이다..
화순산림계의 떠오르는 급 햇살 유망주인 안병택 당선자는, "화순산림조합이 화순지역사회에 큰 버팀목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그날 까지, 화순 산림 사랑은 계속 될 것이며,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산림조합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