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상섭 후보, "이양청풍지역, 부자농촌 만들고 파!" "발로뛰는 현장영농으로 조합원들과 함께하는 안상섭 조합장!"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2023년 02월 20일(월) 1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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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청풍농협(조합장 안상섭)이 날로 성장가도를 올리고 있어 연일 화제가 되고있다.
사무실 중앙에, 수확을 앞둔 이양청풍 들판의 풍경사진이 눈에 확 들어 오면서, 그 아래에 '덕분이다'라는 붓글씨 서체의 액자에 시선이 머무르며, 이내 따뜻한 감동을 자아낸다.
무뚝뚝한 것 같던 안상섭 조합장에게 이양청풍농협 자랑을 해달라고 했더니, 친절하게 웃으며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예전에 어디서 많이 뵌듯하다 싶다 했더니, 1984년 공채로 동복농협에 입사하여 40여년 가까운 시절을 화순에서 동복농협, 한천농협, 이양농협 전무를 끝으로, 조합장에 도전하여 1년 보궐 조합장까지 합하여 이양청풍농협에서 조합장으로서 5년여간 근무한 이력을 밝혔다.
평사원에서 부터 조합장 까지 농협이라는 울타리내에서 승승장구를 해왔던 안상섭 조합장이, "저를 인정해 주시는 조합원들과 직원들의 믿음에 힘입어 재도전을 결심했다"는 말을 전한다.
이양면 구례리 출신 안상섭 조합장은, 화순에서도 특별히 애정이 있는 자신의 고향인 이양청풍 지역에 새로운 활력의 바람을 불어넣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싶고, 지역농민들인 조합원들에게 부자농민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하면서 이양청풍농협 재도전의 뜻을 밝혔다.
안상섭 조합장의 5년간의 성과에 대한 회고와 앞으로의 이양청풍 지역을 위한 안 조합장의 밑그림을 아래 스케치해 본다.
◇ 이양청풍농협 사훈을, 2022년 마부작침(磨斧爲針), 2023년 노적성해( 露積成海)로 정하고!
새로운 해가 돌아올때마다 사훈을 정하여 이양 쌍산의소 윗쪽인 계당산에 올라 전 직원 결의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이양청풍농협의 발전을 기원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새롭고 굳건한 의지를 다져왔다.
작년에는 경영방침을 마부작침(磨斧爲針)으로 정해, "아무리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목적하는 바를 이룬다"는 신념 아래 임직원들과 고군분투 해왔다.
올해인 2023년에는, 노적성해( 露積成海)로 정하고, '작은노력들이 모여 큰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정하여, 이양청풍농협이 지난해 전국 농협 23그룹중 종합업적평가 1위에 이어, 올해부터는 큰 결실을 보아, 빈촌인 이양청풍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
또한,"이양청풍농협을 믿고 맡겨주신 조합원들에게도 배당수익과 더불어 복지혜택도 한층 업그레이드 해드리는 해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 2022년 상하반기 전국 종합업적평가 1위와 클린뱅크 '금'등급 획득!
잘따라와준 직원들의 힘이 컸다. 한마음 한뜻이 된 노력의 댓가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힘입어, 올해도 더욱더 정진하여, 1위 자리를 지켜려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
◇ 신사업장…전국 으뜸가는 휴게소 만들 것!
보성가는 국도변에 하나로마트, 로컬푸드매장, 주유소, 세차장, 카페가 함깨한 복합 신사업장이 6월말경에 완공이 되면, 보성, 장흥, 완도, 순천 쪽, 마지막 휴게소로서, 전국 으뜸휴게소를 만들어, 지역농산물을 로컬푸드에서 판매하여 지역경제 회복과 더불어 화순군의 위상을 드높이겠다.
◇ 빼앗긴 들녘에도 봄은 온다!, 이양홍수조절지에 로컬푸드 개설 계획도!
이양 농민들의 땅이었던 이양홍수조절지가 민선8기 구복규 군수의 지역활성화 방안으로 파크골프장이 들어서게 될 예정으로, 농민들의 빼앗긴 들녘에 이제야 봄이 왔다!, 이양홍수조절지에 화순군과 연계하여 로컬푸드를 개설하여, 지역경제와 조합원들의 소득창출에 힘쓰겠다.
◇ 벼농사 대행업과 참깨 5만평 계약재배 통한 조합원 소득 창출!
벼농사가 주 수입원이었던 이양청풍 지역민들에게 벼농사 대행업과 더불어 타작물인 깨를 심게하여 5만톤의 계약재배를 통해 주민들의 소득원을 창출하게 했으며, 농협에서 참깨 및 들깨 영농자재 까지 지원하여 농민들의 잔자금 사정까지 해결하는 면모를 보였다.
◇ 발로 뛰는 현장영농으로 조합원들과 항상 함깨하며, 이양청풍지역 부자농촌 만들고 파!"
안상섭 이양청풍 조합장은 마지막으로,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말을 잊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 열심히 발품을 팔아, 고향인 이양청풍을 남부럽지 않게 강소농과 함께 부자농촌으로 탈바꿈 시키고 싶다"는 꿈을 현실화 시키고 싶다"고 전하는 안 조합장의 포부가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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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