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군수, "적벽연계 연둔리숲정이 김삿갓종명지 확대 관광활성화
"한천농악으로 흥겨운 잔치 이끌어 내!
동복 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
화순중앙신문 hwasuncenter70@daum.net
2022년 10월 02일(일) 08:29
[화순중앙신문]
동복 면민의 날!, 한천농악단의 흥겨운 공연으로 흥겨운 잔치가 펼쳐졌다. 한천전수관에서 단원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여 명맥을 이어 오고 있는 한천농악은 전남도문화재 6호로서, 화순군 대표 무형문화재로 계승 발젼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다반사 였다.
구북규 군수는, 동복면민의 날을 축하하며, 적벽과 연계 연둔리와 김삿갓종명지 확대개발하여 문화관광을 활성화 하겠으며, 1300여 공직자와 군민들 잘 모시고 새로운 화순 만들어 군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신정훈 국회의원, 하성동 의장, 류기준 도의원, 조명순 운영위원장, 정연지 의원과 오병근 면장 및 김형종 번영회장을 비롯한 동복 사회기관단체장과 재경화순군향우회 40 여명과 재광화순군향우회등 및 2,000여명 이상의 주민들이 모여 함께 화합하는 장을 이끌어 냈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며, "정치는 국민들을 위해 존재한다"고 말하면서, "풍년이 됐으니 제대로 농민들의 땀방울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성동 의장도,", 10명의 군의원과 어르신들의 노인복지에 힘쓰겠으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가 되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오병근 면장은, "동복면은 동복현의 중심지로 훌륭한 전통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겠으며, 면민들이 보다 행복할 수 있도록 섬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김형종 번영회장은, 코로나로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펴고 면민의 날을 흠뻑 즐기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