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도암 대나무집'에서 맛있는 음식과 힐링을! <화순맛집>"장어구이와 송어회, 메기탕으로 미식가들 입맛 사로잡아"
82세 박남율 대표, 40여 년전부터 나무를 심고 가꾸어 1000여평 아름다운 정원 보유!
효자, 효부 아들, 며느리가 대나무집 가업 대물림!
대나무집을 찾는 손님들에게 별미와 힐링공간 제공!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 ▲화순 도암 대나무집 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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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화순군 도암면 중장터에 위치한 대나무집은 1,000여평의 공간에 82세인 이용업을 하던 박남율 대표가 40여년 전 이 곳에 자리잡으면서, 나무를 심고 가꾸어 손수 가지치기 등을 통해 아름답게 조성하기 시작하면서 오늘날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 하게 되었다.
박남율 대표는 또한 수집애호가여서 역사가 있는 옛 도자기 등을 정원 한쪽에 박물관 처럼 꾸며 놓아 보는 재미도 솔솔했다.
현재 대나무집 운영은, 마을에서도 효자,효부로 알려진 아들과 며느리가 가업을 물려 받아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어구이, 송어회, 장어탕, 메기탕, 오리백숙, 닭도리탕 등 육해공이 함께한 보양음식점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입소문이 자자하게 난 유명한 음식점이다.
대나무집의 아름다운 정원이 만들어낸 푸르른 녹음으로 한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낸다. "더위에 지친 마음에 힐링을 얻어가고 맛있는 음식으로 입이 즐거운 한때를 즐기고 싶다면, 도암 대나무집을 한번 방문해보길"바란다.
여름철이 제철인 싱싱한 송어회는 입에서 살살녹는 감칠맛을 선사하고 장어구이 또한 상추에 한움큼 쌈을 싸서 먹으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며, 써비스로 나오는 강원도에서 갓 공수해온 빙어튀김은 정말이지 고소함 그 자체이다.
대나무집은 푸르른 녹음과 아름다운 정원이 만들어낸 힐링 공간으로서, 사시사철 푸르른 대나무처럼 봄,여름,가을,겨울 손님이 끊이지 않는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나주와 화순의 경계지역인 화순군 도암면 중장터 마을은 운주사가 가까이에 스님들이 장을 보던 곳으로, 소 가축시장, 어물전 등 큰 시장으로 역활을 톡톡히 해왔던 곳이다.
▲ 위 치: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중장터길 30
▲ 예약문의: 061)375-0817
 | | ▲ 아름다운 정원을 손수 가꾼 박남율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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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