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의회는 풍력 저주파 인정, 조례개정 앞당겨 달라! 풍력대책위, 이격거리 1.4km, 80% 양보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2022년 07월 20일(수) 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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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동의 없는 풍력대책위(위원장 김길열) 이하 동복 주민들이 화순군의회에서 진보당 김지숙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이 요구한 2km, 1.5km에서 한발 물러선, 양보를 통해 풍력 이격거리를 1.4km 80%를 요구하며, 새로운 제 9대 화순군의회 의원들에게 요구사항을 전달하였다.
풍력대책위는 화순군의회 회기 중간에 풍력을 다루어 줄것을 요구하며, 8월 회기말에 풍력 조례 개정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화순군의회에 별다른 예고없이 풍력대책위가 김지숙 의원과 간담회를 잡음으로서, 다른 의원들은 참석하지 않았지만, 풍력대책위는 그 뜻을 관철하는 눈치였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 속에서도 풍력텐트를 걷지 않았던 동복 주민들이, 민선7기 집행부가 한번도 찾지않았던 풍력텐트를 찾은 민선8기 구복규 군수와 새롭게 의석을 차지한 군의원들의 약속만을 믿고 풍력텐트를 철거한 것이다.
민선 7기와 제 8대 군의회에서 해결하지 못한 민생현안을 풍력대책위는 이번에는 꼭 해결할 수 있길 바라면서 가까운 시일내에 구복규 군수와 간담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가 필요하다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당하게 이격거리를 조정하고 주민들의 입장에서서 풍력 이격거리 조례 개정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신재생에너지를 꼭 설치 해야 한다면 주민들이 살 수 있도록 이격거리 조정해서 주민들 합의 하에 진행시켜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