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복규˙전완준 화순군수후보자 합동 연설회! 기호1번 민주당 구복규 후보 …"민생안정과 포용 및 화합으로 소통정치 펼칠 것" 박하은 화순중앙신문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2022년 05월 27일(금) 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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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광주 MBC에서 생방송으로 민주당 구복규 후보와 무소속 전완준후보와의 '화순군수 선거 후보자 합동방송 연설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구복규 후보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포용과 화합으로 소통정치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전완준 후보는, 구복규 후보 의혹에 대한 네거티브전을 펼치며, 화순 역사에서 가장 일 잘하는 군수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구복규 후보는 연설회 말미에, 특정 후보가 자신과 관련된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면서, “허위사실과 조작하는 불법 선거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래선 안된다.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로 화순의 위상이 빛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구복규 후보와 전완준 후보의 연설 내용이다.
◆ 구복규 화순군수 후보 연설… "민생안정과 포용 및 화합으로 소통정치 펼칠 것!"
구보규 후보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자영업자와 농민들의 살림살이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민생 위기가 심각하다. '군수가 되면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며..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직능별로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은 지원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는 등 민생에 대한 정책을 가장 먼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생을 화순에서 살았고 40여 년 공직을 화순을 위해 일해왔다. 누구보다도 화순을 잘 알고, 화순발전을 위해 군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군수가 되면 ‘읍·면장에게 권한을 대폭 위임’하여 현장 중심의 군정 운영을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한 달에 두 번씩 '군민과 만남의 날'을 운영하여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정치를 하겠다. 군수실이 아닌 군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에서 군민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을 것이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우리 화순은 소통 부재와 측근, 패거리 정치로 인한 불신 분위기가 만연된 것도 사실이다며 더 이상 편 가르기 하지 않겠다. 분열과 불신으로 차가워진 군민의 마음을 포용과 화합으로 군민을 통합하는 군수가 되겠다."며, "35년의 공직생활과 2번의 도의원과 부의장을 하면서 배운 경험을 잘 살려서 모든 군민이 골고루 잘사는 새로운 화순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복규 후보는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화순을 만들기 위해 ▲청년이 돌아오는 화순 ▲체류형 문화관광 화순 ▲일자리가 풍부한 화순 ▲농업으로 돈 버는 화순 ▲남도 문화관광 1번지 화순 만들기 등을 제시했다.
또한, 화순 비전 9가지 공약으로 ▲공정과 혁신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군민이 주인 되는 맞춤형 신뢰 행정 구현 ▲강력한 복지정책 추진을 통한 모든 군민이 행복한 화순건설 ▲혁신적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남도 관광 1번지 실현 ▲고소득 창출로 돈 버는 농촌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도시 조성 ▲신성장 미래산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SOC 확충 ▲청소년·다문화·노인 등 사회적 약자 배려 등을 내세웠다.
◆ 전완준 화순군수 후보 연설 …"화순역사에 가장 일잘하는 군수로 남고싶다!"
전완준 후보는 먼저 "전완준이 돌아왔습니다. 일하고 싶어서 돌아 왔습니다. 정말 큰일 한번 하고 싶어서 돌아왔습니다. 저 전완준이 화순에 르네상스를 반드시 재현하기 위해 돌아왔습니다."라고 군수 출마 동기를 밝혔다.
그런 뒤, "구복규 후보는 준비된 후보 검증된 후보라고 하고 다닙니다. 그러나 군민알권리 차원에서도 TV 토론을 당연히 해야하는데도 회피만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제 깜깜이 선거가 우려되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구복규 후보 공보물에 보면 공사계약 심사제를 도약하고 측근정치 안하기로 했다. 그런데 도의원시절 전남 도비를 가져다 몽땅 동생에게 수의계약을 취했다. 행정이 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 보이지 않는 손이 그렇케 했다. 해킹도 마찬가지이다 "며, 만약 허위 사실이라면 즉각 고발조치 해주라고 당당하게 네커티브 공격을 펼쳤다.
이어 전완준 후보는, "군민여러분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는 군민의 머슴이자 여러분의 일꾼을 뽑는 날입니다. 누가 화순을 위해서 일 잘할 수 있는지, 누가 중앙부처로 부터 예산을 많이 가져올 수 있는지 공무원 출신 안방군수형 구복규 후보를 선택할 것인가 기업가 출신 비즈니스 헹정전문가 전완준을 뽑을 것인가 잘 선택해 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전완준 후보는 앞으로, '화순군 르네상스 재현'을 위해, 4계절 관광단지 화순 만연산 일대 철쭉 5백만 부지에 만연산, 안양산, 대동산 주변 철쭉을 심어서 이서가는 도로에 터널을 뚫고 롯데호텔 유치하여 많은 일자리를 만들것이며, 그 숲들을 따라 공공주차장과 숲길 조성 5000대 주차공간 확보 만들것이며, 화순천과 지석천 둔치 조성으로로 ,우리 화순 4계절 관광단지가 조성될 것이며, 택시업계도 곳곳에 배치하여 이제는 택시가 화순의 홍보대사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다.
그러면서, 먼저 하위 30% 서민들에게 민생복지 실시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 6천세대 임대료 전액지원 ▲ 노인일자리 50만원 지급 ▲ 65세 어르신 핸드폰요금 매월 2만원 지급 ▲ 이장수당 50만원 지급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전 후보는,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유세현장을 다니면서 많은 분들의 격려와 위로를 받았습니다. 10년이 지났는데도 저를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제 손을 잡으면서 당선 기원을 해주시면서. 정말 살기 힘든데 잘살게 해달라는 군민들의 마음을 정치를 하는 동안, 제가 살아가는 동안 평생 간직하겠습니다"면서, "군민들이 행복해지는그 날까지 전완준의 약속은 계속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순군 정치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면서,24년간 화순출신 국회의원이 한명도 없었다며, 화순출신 국회의원을 뽑아서 화순군 자존심을 살려야 한다"면서 새로운 정치에 도전하려는 뜻도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DNA가 일밖에 모릅니다. 돈,조직, 혈연, 지연, 학연, 연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번 한번만 꼭 한번만 기회를 주신다면 성원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는 자신있습니다. 위기를 기회를 만드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저 전완준을 선택하는 것은 일잘하는 군수를 뽑는 것이며, 배짱과 뚝심 진짜배기 군수를 뽑는 것입니다" 라며, "화순 역사에서 일 잘한 군수로 남고 싶습니다". 군민여러분의 소중한 한표 당부드립니다"라고 갈무리 했다.
박하은 화순중앙신문 대표 hwasuncenter7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