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복규 화순군수예비후보 CMB 단박인터뷰! "군민과 화순을 위해 준비된 군수 후보!"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2022년 04월 05일(화) 0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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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화순군민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차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CMB에서 주관하는 구복규 화순군수 예비후보자 단박 인터뷰가 4일 오후 6시에 진행되었다
▲ 화순군수 도전 각오
저는 평생을 화순에서 살았습니다. 35년간 화순군청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였으며 전남도의회 도의원을 두번 역임했고, 전남도의회 부의장직을 끝으로 이번 화순군수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화순을 새롭게 바꾸고 군민을 행복하기 하기 위해 화순군수에 도전하였습니다. 화순을 새롭게 바꾸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화순을 만들고 군민을 편안하게 모시고자 함입니다.
군수는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섬기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군민을 하늘같이 섬기고자 한다는 말을 감히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 구복규 후보자의 강점
저는 세가지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행정전문가입니다.
화순읍장, 한천면장. 사평면장, 문화관광과장을 화순군청에서 35년 공직생활을 하면서 행정을 두루 익혔습니다.
△두번째는 문화전문가입니다.
21세기는 문화관광시대입니다. 문화관광이 이 세계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문화유산을 잘보전하고 가꾸면서 문화유산을 새로 만들어 역사를 만들어 간다고 생각하여 화순 곳곳을 다니면서 '남도 으뜸고을 화순이란 오래된 기억을 걷다' 책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문화산업은 미래 산업으로 앞으로 각광을 받을것입니다.
△세번째는 소통 전문가입니다.
공직생활을 할때도 주민과 소통을 잘했었는데, 정치를 하면서 부터 도의회 의원을 두번, 특히 전남도의회 부의장 시절, 의원들과의 소통 및 주민과의 소통을 잘하면서 특히 분야별로 주민들의 의견을 조정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주민 소통에는 자신있습니다. 그동안 공직경험을 통해서 군민과 화순을 어떻케 운영할 것인가를 미리 많이 생각하면서 준비해된 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민선 7기 군정 평가
구충곤 군수님이 군정을 잘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대책도 잘 세워 코로나 환자도 다른 지역보다 적게 나왔다. 또한 예산도 7천억을 확보하고, 대형 바이오 국책사업과 투자유치 및 일지리정책 사업도 전국에서 상을 받는 등 화순군 발전을 이끄으로 권장하는 는대 도움이 많이 되었다.
다소 미흡한점이 있다면 화순이 문화관광 차원에서 스쳐지나가는 곳이 아닌 머무르는 화순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으며, 화순에 아파트를 많이 짓다 보니까 주민불편 문제 및 주차문제가 심각한 점이다.
▲ 화순지역 현안과 해결방안
첫번째로 광주-화순간 광역철도망을 조성해야 한다. 화순은 전남 교통의 요충지 이며, 광주와 가깝기 때문에 이로운 점이 많다. 정치권에서 잘 협의 하여 광역철도망을 꼭 조성해야 한다.
두번째로 신재생에너지이다. 동복 풍력 사태로 화순이 심각하다. 신재생에너지는 범국가적으로 권장하는 사업으로, 군민과 회사간의 원만한 타협과 군에서도 주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주민 참여형 신재생에너지를 시행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세번째로 인구소멸 문제이다. 국가에서는 못하고 있지만 우리 지방자치단체는 이점을 해결할 수 있다. 저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우며, 신혼부부에게 만원 임대주택 제공과 아이를 낳으면 무료 교육을 실시하여 화순을 인구 소멸 위기에서 구해낼 것이다.
네번째로 화순을 체류형 관광단지로 만들고 싶다. 화순을 그냥 스쳐가는 곳이 아닌 먹고 마시고 즐기고 머무르고 갈 수 있는 체류형 관광단지로 조성하고 싶다. 또헌 축제를 고인돌 축제로 바꾸어 봄에는 야생화 축제, 여름에는 장미축제 등 과 더불어 딸기, 토마토, 커피 따기 체험을 통해 화순을 체류형 체험 관광단지로 조성하고 싶다.
구복규 화순군수 예비후보자는 CMB 시청자들과 화순군민들에게, "저는 화순에서 평생을 살아왔고 정직하고 열정적으로 살아왔습니다. 35년 동안 공무원을 하고 8년동안 도의원을 하면서 많은것을 느꼈고, 구복규가 화순과 화순군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 인가 고민해오던중 화순군수가 되야지 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닳고 이번 화순군수에 출마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군민들과 소통 잘하고 당정협의 잘하고 정말 화순 경제를 살리고군밈이 행복한 화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 꼭 구복규를 선택해 주십시오 후회하지 않으실 겁이다. 그동안 제가 쌓아온 경력 능력 모두 혼신을 다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대표 hwasuncenter7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