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나주 유세, "지방에서도 살맛나는 세상 만들어 나가겠다" 나주 금성관,이재명 후보 유세현장 박하은 화순중앙신문 대표 hwasuncenter70@daum.net |
| 2022년 02월 18일(금) 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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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나주 금성관 앞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유세가 코로나 시국이 무색할 정도로 인파의 물결이 넘쳐났으며, 이재명!을 연호하며 필승을 염원했다.
이날,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과 이개호 국회의원, 김승오 선대본부 등이 유세단장을 맡아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꼭 선택해야 광주전남의 미래가 밝으며, 민주당이 정권재창출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앞으로 제대로 대한민국 대전환 이재명 필승을 연호했다.
특히 ‘이재명의 꿈을, 정책을 청년이 응원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져 나갈 청년들이 이재명과 함께 한다는 뜻을 보여주기 위해 1만명의 호남청년들중 대표 청년들과 경상북도 청년들이 참석하였다.
청년들은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로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구할 경제대통령이 바로 이재명이다며, 다같이 더나은 미래를 위해,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이재명!을 외쳤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수도권과 지역을 나누지 않고 균등한 발전을 통해 지방에서도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당선만 되면 호남과 영남을 잇는 남부수도권을 2년내에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모든 일을 국민을 중심으로 판단하고 국민을 믿고 밀어부쳐 대한민국을 대전환 시키겠다며, 국가 지도자가 무능하면 나라의 운명은 알수가 없다면서, 나라를 바꿀 유능한 후보인 이재명 자신을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 이재명 역사를 믿고 장기적 시각으로 준비하여 여기까지 왔다!”며, “준비된 대통령과 준비없는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끼칠것인가”를 예시하면서, “준비된 대통령, 행정전문가 이재명이 호남의 미래와 함께 할 것이다”고 말하면서, “대한민국 현실을 바로 직시해서 과학적인 설계로 대한민국의 기본틀을 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상대후보인 윤석렬 후보를 두고, "검찰 왕국의 왕이 되려는 사람이 있다. 검찰 왕국의 왕이 돼서 정치보복을 하겠다고 대놓고 선전포고하는 사람이 있다. 누가 막을 수 있겠나. 이재명이 아니라 국민 여러분이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3월 10일 아침에 눈 떴을 때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느냐는 다음 문제이고, 그날로부터 어떤 미래가 열릴지를 생각해 달라"며 "정치보복, 정쟁, 증오와 갈등, 사적 욕심, 무능과 무지가 판치는 과거로 돌아가는 세상, 유능한 리더와 함께 온 국민이 힘을 합쳐서 새롭게 희망을 만들고 성장을 회복하고 기회가 많아진 지속 가능한 성장이 이루어지는 나라를 시작해야 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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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화순중앙신문 대표 hwasuncenter7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