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중앙신문]
지난16일 제1회 화순친선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87홀의 전국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화순파크골프장에서 개최 되었다.
한국 최초로 파크골프를 보급한 천승희 대한골프연맹회장은 이날, "여성단체, 청소년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파크골프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국민 누구나 파크골프로 여가활동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겟다"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화순전국친선파크골프대화로, 파크골프 저변확대와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다"면서, 화순적벽을 비롯한 화순제11경을 동호인들에게 홍보하면서, 내년에 추가로 36홀을 더 증설할 계획을 밝혔다.
대한파크골프전남연맹 김경수 회장은, "이곳 화순에서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과 스포츠맨십을 나누고. 회원들과 함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화순파크골프장의 강점은,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87홀의 광활한 대지에서 가슴까지 확 트일수 있게 힐링하면서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파끄골프는, 클럽 하나와 공만 있으면 바로 경기가 가능하고 간단하고 쉽게 배울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들에게 인기기 치솓아, 각 지자체마다 꾸준히 새로운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파크골프는 카트 없이 코스를 걸으며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자연스럽게 유산소 걷기 운동 효과를 극대화해,18홀 기준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가량 진행되어 약 1,500보 이상의 걷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자리에는, 구복규화순군수, 오형열 의장, 류영길부의장, 하성동 의원 등이 참석했고, 천승희 대한파크골프연맹 회장을 비롯하여 김경수 전남연맹 회장 및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이 참석해 화순의 청정공기와 아름다운 대지위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
전남정책홍보신문 정만, 화순중앙신문 박하은 hwasuncenter70@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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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7(일) 19:47
